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제설 작업 기대 미치지 못해 마음 무거워"
뉴시스
2025.12.05 15:24
수정 : 2025.12.05 15:24기사원문
"눈이 집중돼 미리 뿌린 제설제가 역할 못 해" "같은 불편 반복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대비"
김 부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둘러 대비했지만,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짧은 시간에 눈이 집중돼 미리 뿌린 제설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기온도 급격히 떨어져 결빙이 예상보다 빠르게 퍼졌다"며 "시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다. '서울시가 더 잘 했어야 한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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