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브랜드 가치 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공급으로 동북부 산업벨트 중심축 공략

파이낸셜뉴스       2025.12.05 15:58   수정 : 2025.12.05 15:58기사원문



검증된 브랜드 가치를 지닌 '현대 테라타워'가 구리갈매 지구에 들어서며 수도권 동북부 지식산업센터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연이은 성공을 거두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현대 테라타워'는 이번 구리갈매 공급을 통해 동북부 산업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인 '테라타워' 브랜드는 2014년 첫 론칭 이후 문정, 송파, 가산, 기흥, 향동 등에서 빠른 분양과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며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특히 고양 향동 '테라타워'는 분양 5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고, 오산 CMC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이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와 사업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테라타워'라는 이름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공간의 상징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물류 특화 설계를 통해 입주 기업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해당 단지는 차량이 층별 호실 앞까지 직접 진입하여 바로 물품을 내릴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주차 편의를 넘어, 제품 입출고, 자재 이동, 출하 작업 전체를 간소화할 수 있어 물류, 유통, 제조 기업들에게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공간 구조로 평가된다. 현재 준공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계약자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이 단지는 일부 저층부에 '드라이브인 시스템' 유닛을 구성하여 화물차, 승합차, 1톤 트럭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차량이 호실 앞까지 곧장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로 인해 상하차 인력을 절감하고, 이동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어 물류 프로세스를 1~2단계로 압축하여 운영 인력과 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다. 분양업계에서는 '드라이브인 시스템' 유닛이 전체 공급 대비 수량이 제한적이어서 희소성이 높고, 공실률이 낮으며 재임대도 용이하여 투자 가치를 겸비한 특수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드라이브인 시스템' 설계 외에도 업무형, 라이브오피스형, 상업시설을 아우른 '복합 설계'를 갖추고 있다. 제조형 기업을 위해서는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화물차량의 물류 이동이 편리한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했으며, 직선형 램프 및 도어투도어 시스템과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공간 활용성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지상 9층부터 10층은 업무 능률을 높이는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었고,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어 기업체의 규모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주사 임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내에는 세미나실, 커뮤니티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지하 2층의 단풍정원, 1층 커뮤니티가든, 8층 스퀘어가든, 9층 빛의 정원 등 공개 녹지 형태의 휴게 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지는 타 지역에서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는 기업들이 임대보증금 수준의 경제적인 이자 비용으로 '자산 취득'이 가능한 수준의 가격 경쟁력이 돋보여, 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자산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 및 분양이 진행 중이며, 건물내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정보와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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