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대신 드럼채"…데이식스 도운, 본업으로 돌아왔다

뉴시스       2025.12.05 15:52   수정 : 2025.12.05 15:5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이식스 도운의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MBC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밴드 '데이식스' 도운이 월세로 얻은 연습실을 공개한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운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도운은 "월세로 얻은 작업실"이라며 드럼이 놓인 개인 연습실을 공개한다.

이어 "힘을 기르는 연습 중"이라며 격렬한 드럼 연주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후드 티를 입고 있던 도운은 연습에 열중한 나머지 땀에 젖은 상의를 탈의한다.

연주를 끝내고 일어난 도운의 엉덩이가 땀으로 흠뻑 젖은 모습도 공개되는데 선명하게 남은 땀자국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후 도운은 드럼 세팅을 도와주는 테크니션이자 선배인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드러머 전대정을 만나 튜닝 방법을 전수받으며 드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이태원의 한 재즈 바를 찾는 모습도 공개된다.

도운은 "연주 클럽에 대한 동경이 컸다"면서 무대에서 카타르시스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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