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근대의상 키링, 정부 기념품으로 출시

뉴시스       2025.12.05 16:32   수정 : 2025.12.05 16:32기사원문



[광주=뉴시스] 관광두레 전국대회 이음두레 공식 기념품 경연대회 1위 수상작 '남도, 빛의 바다' (사진 = 남구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남구는 양림동 주민들로 구성된 컬러브릿지 협동조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이음두레 공식 기념품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정부 주관 첫번째 경진대회에서 전남 진도군의 전복 껍데기 업사이클링 주민사업체인 진도 온(ON)과 협업, 양림동 근대문화 유산을 재해석해 디자인한 근대의상 키링과 바다의 복을 담은 '남도, 빛의 바다' 작품을 출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1위를 차지한 '남도, 빛의 바다' 작품을 2026년 관광두레 공식 기념품으로 출시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는 영유아·임산부 대상 영양지원 사업 '2025년 영양플러스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 서구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구, 영유아·임산부 영양지원 사업 복지부장관상 수상

광주 서구는 영유아·임산부 대상 영양지원 사업 '2025년 영양플러스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영양플러스 사업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12개 보건소를 최종 선정했다.

서구는 '착한서구 모아(More)케어, 다(多)함께 만드는 건강 첫걸음'을 기치로 내걸고 영유아, 임산부 등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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