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사랑의 김장 김치' 울산 1500세대에 지원

뉴시스       2025.12.05 17:03   수정 : 2025.12.05 17:03기사원문

[울산=뉴시스] 4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BNK경남은행 황재철 부행장이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기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5일 지역 취약계층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울산시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울산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1500세대에 지원된다.



BNK경남은행 황재철 부행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연말 사랑 나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금융 지원 뿐만 아니라 울산 시민과 취약계층의 삶에 힘이 되는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과 경남지역 취약계층 7650가구에 2억3600만원 상당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연말 사랑 나눔 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jhc@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