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日대사관, 13일 난징대학살 88주년 앞두고 中거주 日人에 안전 주의 당부
뉴시스
2025.12.05 17:25
수정 : 2025.12.05 17:25기사원문
주중 일본 대사관은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할 때 충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사관은 주변 사람들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목소리로 일본어로 말하지 말고, 쉽게 일본인으로 오해할 수 있는 옷을 입지 말라고 부탁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지도부는 2025년을 '항일전쟁 승리 80주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9월3일, 베이징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군사 퍼레이드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초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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