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 울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50여명에게 선물

뉴스1       2025.12.05 20:03   수정 : 2025.12.05 20:03기사원문

현대자동차 노사는 5일 울산 북구 JW컨벤션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탁했다.(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5일 울산 북구 JW컨벤션에서 북구·중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50여 명을 초청해 'H-희망드림, 희망을 지켜라! 파란산타 대작전' 행사를 열었다.

노사는 이날 행사 운영비로 1억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어린이들은 케이팝 댄스 미션과 트리 점등에 참여했고 마술사 최현우와 현대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팀의 공연도 관람했다.


파란 산타는 어린이들에게 패딩 머플러와 학용품 등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울산공장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H-희망드림'의 하나로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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