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육군 현역·정우 군악대…8일 나란히 입대한다
뉴스1
2025.12.08 06:00
수정 : 2025.12.08 06:00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도영(29)과 정우(27)가 나란히 입대한다.
NCT 멤버 도영과 정우는 8일 훈련소에 입소하며 병역의무에 돌입한다.
소속사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NCT에서 지난해 4월 해군 입대한 태용, 같은해 11월 입대해 군악대 복무 중인 재현에 이어 도영과 정우가 군 복무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도영은 2016년 NCT U로, 정우는 2018년 NCT U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NCT의 서브 그룹인 NCT 127과 유닛 NCT 도재정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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