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도서전' 벡스코서 11일
파이낸셜뉴스
2025.12.09 18:47
수정 : 2025.12.09 18:47기사원문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는 국내를 포함한 24개국 160여개의 아동도서 출판사와 기관, 국내외 저명한 작가 140여명이 참여해 글로벌 아동 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올해 주제인 '아이와 바다'를 담은 400여점의 도서와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수상 도서 10권, 바다를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 60여점이 전시된다.
또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깊이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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