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월간 십일절'서 방한용품 등 최대 80% 할인

뉴시스       2025.12.10 08:44   수정 : 2025.12.10 08:44기사원문

(사진=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11번가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월간 십일절'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월간 십일절'에는 총 470여개 '타임딜'을 중심으로 연말 쇼핑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인다.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고객 수요가 높아진 상품 등을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 11일 자정 인기 카본매트 '경동나비엔 EME500 더블사이즈'를 정가 대비 36% 할인한 18만9720원에, 오후 1시 가벼운 선물로 좋은 '노티드 스마일 이뮨 멀티 비타민 1박스'를 80% 할인한 1만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2일 자정 '호주어그 숏부츠'를 13% 할인한 4만9900원에, 오전 11시 '프롬비 100도 가열식 가습기 FD233'를 44% 할인한 8만8000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소품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살림백서 라이스 앤 허브 디퓨저 크리스마스 에디션',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등 홈데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홈파티 수요를 겨냥한 먹거리도 준비했다. 겨울방학을 위한 인기 국내숙박 상품도 특가 판매한다.

11번가는 고객들의 연말 쇼핑을 돕기 위해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 선착순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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