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 상여금 인상 등

뉴시스       2025.12.10 08:51   수정 : 2025.12.10 08:51기사원문

[군포=뉴시스]하은호 군포시장(사진 가운데)이 8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 대표자와의 간담회’에서 우주환경㈜과 청수환경㈜ 등 우수업체를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2025.12.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여금을 기존 100%에서 130%로 인상하고, 보장 휴일을 기존 5일에서 9일로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군포시는 제도 개선으로 대행업체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함께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마련돼 생활폐기물 관리체계 전반의 운영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포=뉴시스]2025 농림어업총조사 디지털 홍보자료.(사진=군포시 제공)2025.12.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군포시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가의 규모·분포·구조·경영형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제공·활용하기 위해 5년 주기로 벌이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지난 1일 0시 기준 조사 대상 지역 내의 모든 농가·임가·어가(해수면, 내수면)와 행정리로, 인터넷 조사와 방문면접 조사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29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해 조사지침, 태블릿PC 활용법,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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