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넷플릭스 글로벌 2위 진입…'키스는 괜히 해서!' 1위
뉴스1
2025.12.10 08:54
수정 : 2025.12.10 08: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자백의 대가'가 넷플릭스 글로벌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극본 권종관/연출 이정효)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공개 이후 2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총 9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기록 중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보기 서비스되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같은 순위에서 48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 드라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는 100만 시청 수로 8위, 예능 '케냐 간 세끼'도 같은 시청 수를 기록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