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올해의 韓 에이전시는 이곳

뉴스1       2025.12.10 09:01   수정 : 2025.12.10 09:01기사원문

김보영 메타코리아 에이전시 파트너 총괄이 9일 열린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5에서 발언하고 있다.(메타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메타가 자사의 광고 설루션을 기반으로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시상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5'(Meta Agency First Awards 2025)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올해 7회째로 광고주와 파트너 에이전시 간 성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시상은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 △프로덕트 챔피언(Product Champion)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그로스 드라이버(Growth Driver)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카페24가 차지했다. 카페24는 메타 주요 설루션을 활용한 광고주 세미나와 영업팀 교육, 테스트 캠페인 진행 등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해 매출 증대 성과를 거뒀다.

'프로덕트 챔피언' 부문은 '에코마케팅'과 '타임어택'이 공동 수상했다.


'그로스 드라이버' 부문은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와 'AMPM Global'이 받았다.

'게임 체인저' 부문은 총 7개 사(매드업·카페24·에코마케팅·CJ메조미디어·와이즈버즈·KT나스미디어·인크로스 등)가 이름 올렸다.

김보영 메타코리아 에이전시 파트너 총괄은 "올해는 인공지능(AI)과 기술 혁신의 속도가 빨랐다"며 "파트너사와 함께 혁신적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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