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평가서 6년 연속 수상
뉴시스
2025.12.10 09:06
수정 : 2025.12.10 09:06기사원문
복지부 주관, 최우수 기관 선정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시도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20~2023년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360도 돌봄사업,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이자지원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복지 패러다임 변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고,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훈 복지국장은 "6년 연속 최우수 이상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경기도의 복지 정책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자,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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