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호무랑',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서 새단장

뉴스1       2025.12.10 09:09   수정 : 2025.12.10 09: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재패니즈 다이닝 레스토랑 '호무랑'이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 개장에 맞춰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최대 6명이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확대해 캐주얼한 약속부터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까지 다채로운 성격의 모임이 가능해졌다.

또한 고객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메뉴를 강화했다.



호텔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픽스(Prix Fixe) 런치를 도입하고, 호무랑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호무랑 박스'를 선보인다.

더불어 일본 3대 소바 지역 중 하나인 이즈모 지역의 특색 메뉴를 호무랑 스타일로 재해석한 와리고 소바를 나만의 토핑으로 구성해 먹을 수 있는 '와리고 3단 소바'도 있다.

호무랑 관계자는 "이번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점 오픈과 함께 조선호텔 미식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편안하고 품격 있는 일식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리뉴얼 오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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