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아이유 숏패딩 '스톤마스터' 판매 호조…판매율 80%

뉴스1       2025.12.10 09:23   수정 : 2025.12.10 09:23기사원문

블랙야크의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재킷'의 일부 컬러가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다(블랙야크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블랙야크는 이번 겨울 시즌 숏패딩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재킷'의 일부 컬러가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재킷 전체 판매율이 80%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다크 브라운, 블랙 컬러는 90%가 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노홍철이 착용해 눈길을 끈 어반 블루 색상은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해 호조세를 견인하고 있다. 세 컬러 모두 리오더에 돌입했으며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재킷 전체 매출을 선도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가벼운 착용감과 강한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재킷은 '겨울, 컬러를 입다'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컬러와 가벼우면서도 벌키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출시된 미들급 덕다운 재킷이다.

최근 패션 키워드로 꼽히는 볼륨 실루엣과 함께 양방향 지퍼를 활용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점 등 겨울 아우터 트렌드에 맞물리며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블랙야크의 숏패딩 화보에서 브랜드 모델 아이유가 착용한 어반 블루 컬러 제품이 일명 '아이유 패딩'으로 주목받았다. 초경량 7데니어 소재로 완성된 경량성과 폴리진 기술로 구현된 쾌적한 착용감 등의 기능성도 힘을 보탰다.

김익태 BY사업본부장 사장은 "남녀 모두가 소화할 수 있는 길이와 실루엣, 눈에 띄는 다채로운 컬러웨이, 블랙야크만의 탁월한 기술력의 시너지가 돋보인 아이템"이라며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가 애용하는 패션 플랫폼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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