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6일부터 일반여권·여행증명서 종류코드 변경
뉴시스
2025.12.10 09:48
수정 : 2025.12.10 09:4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여권 규격에 관한 국제표준 개정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발급되는 일반여권과 여행증명서의 종류 코드가 변경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여권의 종류 코드는 현행 PM(복수여권) 및 PS(단수여권)에서 PP로 통일된다. 여행증명서의 종류 코드는 PT에서 PL로 변경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여권의 국제적 상호운용성을 강화해 우리 국민들이 해외 방문 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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