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가영, 고향 의령군에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뉴스1
2025.12.10 09:59
수정 : 2025.12.10 09:59기사원문
(의령=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의령군 출신 프로골퍼 이가영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500만 원을 기부해 왔다고 10일 의령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KLPGA 투어 우승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 선수는 의령군 부림면 출신으로 2022년부터 꾸준히 고향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2023년엔 의령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역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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