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공립 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439명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5.12.10 10:05   수정 : 2025.12.10 10: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10일 오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439명을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과목별 만점의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하고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 수를 뽑았다.

공립의 경우 초등학교는 일반분야 255명 선발에 386명이, 장애 분야 21명 선발에 9명이 각각 합격했다.

특수학교는 유치원의 경우 일반분야 9명 선발에 14명이, 장애 분야 1명 선발에 1명이 각각 합격했고, 초등은 일반분야 19명 선발에 29명이 1차 시험 합격했다. 장애 분야 2명 선발에는 합격자가 없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1차 시험 합격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내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2차 시험을 치르고,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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