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엘리자베스 테일러' 김지미, 美서 별세…향년 85
뉴시스
2025.12.10 10:47
수정 : 2025.12.10 10:47기사원문
향년 85.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미는 미국에서 눈을 감았다.
빼어난 외모로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리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제작사 '지미필름'을 설립하는 등 한국 영화계 발전에 힘 썼다.
한국영화인협회가 영화인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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