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출신' 태헌, 택시기사 도전…"21만7000원 벌어"
뉴시스
2025.12.10 11:01
수정 : 2025.12.10 11: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태헌이 택시기사 도전기를 공개했다.
태헌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광희 임시완 박형식이 누군데요? ZE:A는 모르지만 팁은 드릴게요. 큰손 손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다른 회사 가고 계약 끝나고 자연스럽게 흩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예인 활동 당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유가 제일 힘들다. 저희 당시에는 핸드폰도 없었다"고 답했다.
또 "연애도 잘 못 하고"라며 "매니저가 숙소 생활을 했을 때 문 앞에서 못 나가게 지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수입으로 약 21만7000원을 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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