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기 '인공태양 연구시설' 공모 이의신청 수용 안 돼
뉴스1
2025.12.10 11:40
수정 : 2025.12.10 11:40기사원문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제기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선정 공모 이의제기가 결국 수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10일 "도와 군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 공식 제기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선정 이의신청이 인정되지 않았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특히 공고문에 명시된 '토지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는 기본 방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 검토도 예고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