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20층 아파트서 외벽도장업체 작업반장 고공농성
뉴시스
2025.12.10 13:49
수정 : 2025.12.10 13:49기사원문
10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나주시 빛가람동 20층 높이 아파트에서 '사람이 외벽에 매달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아파트 외벽 도장 작업반장으로 알려진 A씨는 'B건설은 뜨거운 폭염 속에서 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2억3000만원(을 달라)'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당국은 A씨가 구조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leeyj25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