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고윤정 로맨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내달 16일 공개

뉴시스       2025.12.10 13:55   수정 : 2025.12.10 13:55기사원문
홍자매 작가 신작…넷플릭스서 공개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내달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10일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내년 1월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선호가 '주호진'을, 고윤정이 '차무희'를 연기했다.

'최고의 사랑'(2011), '주군의 태양'(2013), '호텔 델루나'(2019), '환혼'(2022) 등을 쓴 홍정은·홍미란 자매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붉은 단심'(2022)의 유영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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