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서 첫 우수기관 선정
뉴시스
2025.12.10 13:56
수정 : 2025.12.10 13:56기사원문
정책 완성도·현장 실행력 등 인정
[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진도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처음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평가는 2020년부터 전국의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의 복지 수준을 향상하고 관련 복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과 현장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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