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중 급식실 '온기당', 9개월간의 공사 끝에 문 열어
뉴시스
2025.12.10 14:39
수정 : 2025.12.10 14:39기사원문
카페테리아형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 성지중학교는 10일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한 급식실 '온기당'의 개소식을 열었다.
2006년 개교한 성지중학교는 지난해 7월 경기도교육청 급식현대화 지원 학교로 선정된 후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모아 환경 개선 방향을 결정했고 9개월 간의 공사 끝에 급식실을 학생 친화적인 교육환경으로 탈바꿈했다.
학교 측은 급식실을 식사 공간뿐 아니라 휴식·소통·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 학생 친화적 학교문화를 이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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