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 창원시의원 "전자기술연 동남권본부 성과 부진"
뉴시스
2025.12.10 14:59
수정 : 2025.12.10 14:59기사원문
기술자문 성과 재검증 필요
김 의원은 "KETI 동남권본부는 설립 당시 약속한 지역 인재 채용이 미흡해 6년간 정규직 채용이 9명에 그쳤다"며 "채용공고의 66%가 계약직 중심이었다"며 연구원의 성과 부진을 지적했다.
특히 "KETI의 기술자문과 관련해 확인 과정에서 지원을 받지 않았다는 기업들도 있었다"며 "KETI는 817개 지역 기업에 자문을 했다고 밝혔으나 성과 재검증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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