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트레일러 공장서 철판에 깔린 60대 작업자 중상
뉴스1
2025.12.10 15:12
수정 : 2025.12.10 15:12기사원문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10일 오전 8시 57분께 울산 울주군의 한 트레일러 제조업체에서 작업자 A 씨(60)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A 씨가 철판 클램프 체결 작업 중 철판이 기울어지며 A 씨의 가슴부위 쪽으로 넘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