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비철금속 생산 현장서 조달지원방안 모색
뉴시스
2025.12.10 15:21
수정 : 2025.12.10 15:21기사원문
강성민 차장, 하이호경금속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강 차장은 글로벌 알루미늄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 알루미늄 제조기업이 겪는장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공공조달정책을 통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하이호경금속는 알루미늄괴(Ingot)를 가공해 알루미늄 합금(Alloy)과 빌렛(Billet)을 생산하는 알루미늄 제련·정련 및 합금 제조업체다.
서일수 대표는 "알루미늄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달청 비축물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확보할 수 있어 생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공공조달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성민 차장은 "조달청은 비축물자 방출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원자재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제조기업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외상·대여 방출, 강소기업 및 혁신·수출기업 지정 등 더욱 내실있는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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