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트레일러 공장 60대 작업자, 철판에 깔려 중상

뉴시스       2025.12.10 15:45   수정 : 2025.12.10 15:45기사원문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10일 오전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트레일러 제조업체에서 60대 작업자가 철판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0일 오전 8시 57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트레일러 제조업체에서 60대 작업자가 철판에 깔렸다.


작업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작업자는 약 5t 무게의 철판 부품을 체결하던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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