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현판 전달 등
뉴시스
2025.12.10 16:27
수정 : 2025.12.10 16:27기사원문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0일 2025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업소들에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 업소는 ▲광혜원소곱창(광혜원면·소곱창) ▲두촌염소탕(덕산읍·염소탕) ▲엄마밥집(진천읍·백반) ▲김사부(진천읍·마라탕) 등 4곳이다.
지정 업소에는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 ▲지정증, 현판 제공 ▲군 홈페이지 홍보 ▲각종 위생용품 지원 ▲시설개선 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진천군은 13일 오후 3시 이월면 뤁스퀘어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겨울 세레나데(Winter Serenade) – 설렘에서 꿈으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지역 연주단체인 진천 블랙펑크 앙상블(BLACKPUNK Ensemble)이 출연한다.
1부 '설렘이 시작되는 겨울', 2부 '겨울 속 꿈과 따뜻함' 구성으로 현악기 중심의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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