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 제10회 애산 인권상 질라라비장애인야학 선정
뉴시스
2025.12.10 17:20
수정 : 2025.12.10 17:20기사원문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제10회 애산 인권상에 질라라비장애인야학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질라라비장애인야학은 전국 최초로 성인장애인 초·중학 학력 인정 제도를 정착시키고 장애인 교육권과 인권보장을 위해 25년간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6년 9월28일 제정된 애산 인권상에는 이용수 할머니, 박순종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목사, 대구여성의 전화, 박명애 장애인지역공동체 대표, 우리복지시민연합, 대구여성회 등이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jung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