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건강이 곧 조직의 건강’ 울산항만공사 '멘탈케어 박람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12.10 17:37
수정 : 2025.12.10 17: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변재영)는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일 공사 및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UPA 멘탈케어 박람회’를 개최했다.
멘탈케어 박람회는 ‘직원의 건강이 곧 조직의 건강’이라는 취지 아래 지난 2020년 시작됐다.
올해 박람회는 근로자의 목, 어깨 집중 교정 등 전문가의 세심한 진단을 통해 휴식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으로 운영됐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멘탈케어 박람회는 직원 개개인의 마음건강을 존중하는 공사의 조직문화 방향성을 보여주는 행사이다”라며 “직원들이 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계속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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