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달청, 자매결연 영도구 찾아 해양정화 봉사
파이낸셜뉴스
2025.12.10 19:18
수정 : 2025.12.10 19:18기사원문
참여자들은 이날 낮은 기온 속에서 중리해변에 방치된 폐어구,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연 정보통신공사협회장은 "환경보호는 단순한 일회성 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우리 협회도 지역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이러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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