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美금리인하 시장예상과 부합…연준 기조 더 신중해질 것"
연합뉴스
2025.12.11 09:15
수정 : 2025.12.11 09:15기사원문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전환 움직임·재정건전성 등 위험요인 상존"
한은 "美금리인하 시장예상과 부합…연준 기조 더 신중해질 것"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전환 움직임·재정건전성 등 위험요인 상존"
박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시장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이렇게 평가했다.
아울러 "일본의 금리 인상과 EU(유럽연합)·호주 등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움직임, 주요국 재정 건전성 우려, 미국·중국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 지속 등 대외 리스크(위험) 요인이 상존한 만큼 경계감을 갖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은 9∼10일(현지 시각)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50∼3.75%로 0.25%p(포인트) 내렸다.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로 추정되는 범위 안에 있다. 기다리면서 지금부터 경제가 어떻게 진화하는지 지켜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며 인하 속도가 늦춰질 가능성도 시사했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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