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북극경제이사회 '북극항로 활용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5.12.11 19:05   수정 : 2025.12.11 19:05기사원문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0일 매즈 프레데릭센 북극경제이사회(AEC) 사무총장이 부산항을 내방,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 북극협력주간을 맞아 부산에 방문한 프레데릭센 총장과 업무 협의 및 부산항의 북극항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가 목적이다.

이날 프레데릭센 총장은 BPA 송상근 사장 등과 만나 부산항의 북극항로 경쟁력 및 활용 방안등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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