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신' 박은영 "시험관으로 한번에…B컵 넘어 C컵 되더라"

뉴스1       2025.12.12 08:05   수정 : 2025.12.12 08:05기사원문

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박은영이 가슴 확대 수술을 언급했다.

박은영은 1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가수 나비와 함께 임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현재 임신 8개월이라는 박은영은 "언니 덕분이다, 누가 댓글에 '관종언니' 나와서 둘째 가진 거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은영과 나비는 남편이 1985년생 동갑이며, 같은 시기에 첫째를 낳고 현재 둘째를 임신한 공통점이 있었다. 나비는 "첫째는 자연임신이었는데 (둘째는) 너무 늦어졌다, 내가 한국 나이로 44세다"라면서 "첫째 전에 몇 번 유산이 있었다, 유산을 하면 시간이 너무 없더라, 둘째는 계획적으로 가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4년 12월부터 준비했다, 4월에 첫 이식을 했는데 착상이 잘 된 거다, 그래서 아직 6개의 배아가 남아 있다"라고 했다.

박은영 이지혜 나비는 분만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성형 수술에 대해서도 말했다. 박은영은 "임신하니까 가슴이 B에서 C로 가니까 너무 좋은 거다, 수술을 해볼지 생각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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