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찰, "본디 해변의 12명 사망 총격은 테러"…호주 유대인 타깃
뉴시스
2025.12.14 20:31
수정 : 2025.12.14 20:31기사원문
시드니는 현재 한 여름이며 하누카는 가장 인기 있는 유대교 축일 중 하나다.
총격을 가한 현행범은 2명으로 1명은 경찰에 사살되었고 1명은 중상으로 체포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의 사망자 12명에는 범인 피살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호주에서 한번에 다섯 명 이상이 살해되는 집단 총격 살인은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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