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12.15 14:41
수정 : 2025.12.15 14: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진그룹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5일 대한체육회 부회장 자격으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핵심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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