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 1조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5.12.16 14:09
수정 : 2025.12.16 14:13기사원문
연초 이후 순자산 8871억 증가, 올해 개인 순매수 6606억
월분배율 0.47%에서 0.76%까지 성장…현재 연 8.8% 배당성장 '이름값'
[파이낸셜뉴스] 배당 성장주에 투자해 수익 성과는 물론 높은 월분배율까지 갖춘 미국배당 주식형 커버드콜 ETF가 1년새 개인 순매수 급성장에 힘입어 ‘1조 클럽’에 가입했다.
16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가 순자산 1조195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상장한 이 ETF는 미국에서 탄력적 커버드콜 운용 전략으로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 분배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DIVO’ ETF를 복제해 국내에 상장한 상품이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지난해 말 순자산 1324억원에서 약 1년 만에 8871억원 늘어나며 약 670% 이상 성장했다.
안정적인 수익률과 우수한 월배당률로 개인 순매수 또한 빠르게 유입 중이다. 올해 개인 순매수 유입 규모가 6606억원으로 국내 상장한 미국배당 주식형 커버드콜 ETF 중 최대 규모다.
이 ETF의 수익률은 지난 15일기준 △3개월 10.8% △6개월 19.4% △YTD 15.7% △1년 16.5%로 국내에 상장된 미국 배당형 ETF 가운데 가장 높았다.
더불어 월분배율은 상장 초창기 월 0.47%를 시작으로 월 0.76%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연 8.8%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해 배당 성장 ETF라는 이름값을 증명했다. 매월 15일이 분배금 지급기준일인 월중 배당 상품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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