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 우리집' CP "집도 배달되는 시대에서 착안해 시작"
뉴스1
2025.12.16 15:18
수정 : 2025.12.16 15: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당일배송 우리집' 손창우 CP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의도에 대해 얘기했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와 손창우 CP, 신기은 PD가 참석했다.
이어 "(그 집이) 농막이나 체류형 쉼터가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집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이걸 프로그램화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예능이자,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낸다. 이날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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