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호 가수 이름은 '공원'…극적 합류한 '톱 10' 명명식
뉴스1
2025.12.16 23:43
수정 : 2025.12.16 23: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61호 가수의 이름이 공개됐다.
패자부활전까지 갔던 61호 가수가 극적으로 합류했다.
그가 명명식에 등장하자마자, 심사위원 코드 쿤스트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공원이 드디어 자신의 이름으로 '메아리'를 열창했다. 이 곡은 자유롭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로 전해졌다.
공원이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이 담은 노래를 선보인 것.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규현을 비롯한 모두가 "공원"이라고 연호했다. 심사위원 김이나는 "가사가 너무 좋다"라고 호평했다.
'톱 10' 명명식을 마친 뒤에는 '톱 7'을 결정할 세미파이널이 펼쳐졌다. 일대일 대결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파이널에서도 공원이 살아남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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