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동탄 금강펜테리움 6차’ 입주 앞두고 ‘프리체크 데이’ 성료… 입주자 만족도 제고

금강주택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조성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에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리체크 데이(Pre-Check Day)’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입주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전 아파트 품질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체크 데이’는 금강주택이 입주 전 단계에서 시행하는 자체 품질 점검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금강주택 전 임직원과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입주 예정 세대를 일일이 방문하여 동·호수별 마감재 상태와 입주 청소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진행해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금강주택 측은 이번 사전 점검을 통해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질적인 입주자 만족도 향상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26년 2월 입주를 앞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4개 동, 총 1,10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내부에는 복도 및 현관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프리체크 데이’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금강주택이 고객과의 신뢰를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입주 전 마지막 단계까지 세심한 관리와 철저한 품질 점검을 통해 ‘금강펜테리움’ 브랜드에 걸맞은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주거 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을 중심으로 입주 전후 품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고객 중심의 주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