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독부터 택배기사까지"...기아, 소상공인 PV5 활용 사례 담은 다큐멘터리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5.12.17 17:00
수정 : 2025.12.17 17:00기사원문
기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2월 17일·23일 2부작 공개
이번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업계 소상공인들의 실제 업무 현장을 취재해 그들이 직면한 고충을 살펴보고, PV5가 제공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 중심의 특별 콘텐츠다.
첫 번째 에피소드 ‘Look & Play’ 편은 PV5 패신저와 카고 모델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공간 효율성을 중심으로 다목적 활용성을 다뤘다.
두 번째 에피소드 ‘Work & Fit’ 편은 PV5의 주행거리와 경제성을 집중 조명한다. 장거리 운행이나 다량의 적재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고민에 대해 PV5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방충망 시공업자, 청소업체 운영자, 택배기사, 누수탐지업체 운영자 등이 출연한다. 각 편은 약 8분 분량으로, 이날과 오는 23일 기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아는 PV5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2월 출고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40만원 상당의 ‘PV5 유틸리티 지원금’을 제공하며, 이달 계약 후 2026년 1·4분기 내 출고하는 PV5 포함 기아 전기차(EV) 전차종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10만원의 ‘EV 계약금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실제 소상공인들의 삶에 PV5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선보이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