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판 다이소?..이마트, '생활용품 5000원 이하' 전문숍 도입
파이낸셜뉴스
2025.12.17 15:12
수정 : 2025.12.17 15: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마트가 다이소와 유사한 5000원 이하 초저가 전문 생활용품 코너를 도입한다.
이마트는 매장에서 편집존인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상품은 수납함과 옷걸이, 욕실화, 조리도구, 뷰티용품, 문구, 충전 케이블 등 다양하다. 전체 상품의 64%는 2000원 이하, 86%는 3000원 이하다.
매장에서는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한 '와우픽' 31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논슬립 옷걸이(5개)와 간편용기는 각 1000원이고 욕실화와 거실화, 수건은 각 2000원, 투명 리빙박스와 식기건조대는 각 3000원, 대나무 도마는 4000원이다.
와우샵 판매 상품은 모두 이마트가 직접 매입한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했고, 이를 통해 초저가 가격대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와우샵 첫 매장은 이날 이마트 왕십리점에 66.1㎡(2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이마트는 오는 19일과 24일 각각 은평점과 자양점에 와우샵을 열고 오는 31일에는 수성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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