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벌써 8주기…여전히 짙은 그리움
뉴스1
2025.12.18 06:00
수정 : 2025.12.18 06:00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샤이니 고(故)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흘렀다.
18일은 종현의 사망 8주기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18일 27세의 나이로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의 곁을 떠났다.
샤이니 멤버들은 매해 종현의 기일 및 생일에 그리움을 나타내며 애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종현이 작사, 작곡한 싱글 '포에트 | 아티스트'(Poet | Artist)를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멤버들은 샤이니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며 종현을 포함해 여전히 5인조라는 점을 강조해 뭉클하게 했다.
더불어 유족들은 종현이 세상을 떠난 뒤 비영리 재단 '빛이나'를 설립하고, 종현의 저작권료로 청년 예술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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