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동아대·국립부경대, 법학연구소 간 학술교류 협정
파이낸셜뉴스
2025.12.18 13:44
수정 : 2025.12.18 13: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는 동아대 법학연구소, 국립부경대 법학연구소와 지난 17일 교내 제2법학관 강남서재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대 법학연구소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법학의 사회적 역할을 성찰하고 ‘법’이 실질적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며, 국내외 여러 학회 및 연구소와 교류하고 다양한 주제의 법학 관련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은 법학의 발전과 지역 내 법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면서 “부산을 비롯한 부울경 지역 내 모든 대학들이 법학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교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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