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마' 한마디에 "조용히 해"…미미 입단속
뉴스1
2025.12.18 21:04
수정 : 2025.12.18 21:0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재석이 미미 입단속(?)에 나섰다.
이들이 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유재석을 발견한 시민들이 여기저기서 모여들었다.
유재석이 "이른 시간인데, 시장이라서 살아 있네~"라며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특히 유재석이 시민들과 계속해서 악수하는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지석진이 "재석이만 한다"라며 익숙한 듯이 웃었다.
이때 미미가 "어디 나가셔야 해"라면서 "진심으로 어디 출마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출마 얘기를 꺼냈다. 유재석이 "조용히 해"라며 입단속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게스트로는 개그맨 허경환, 배우 류혜영이 등장했다. 유재석이 어떤 연결고리로 두 사람이 나왔는지 궁금해하자, 이들 모두 "고경표의 지인"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