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강남권 WM전략 거점 'W 프레스티지 강남센터' 신설
파이낸셜뉴스
2025.12.23 09:57
수정 : 2025.12.23 09: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섬유센터 5층에 'W 프레스티지(Prestige) 강남센터'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W 프레스티지 강남센터'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거점으로, 고액자산가와 법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의 최우수 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인 박세진 센터장을 중심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PB 30여명을 집중 배치했다.
아울러 대형 법무법인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투자 자문은 물론 세무·법률·자산승계까지 연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법인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전문 솔루션을 강화한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W 프레스티지 강남센터'는 우수한 PB 인력과 고급 상담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와 법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투자와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종합 역량을 바탕으로 강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WM) 센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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