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회장 '노벨사이언스 AI과학기술융합상' 첫 수상자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12.23 18:05
수정 : 2025.12.23 18: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23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노벨사이언스 창간 9주년 기념 2025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대상 시상식에서 신설된 '노벨사이언스 AI과학기술융합상' 첫 수상자(사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미래산업인 AI와 양자컴퓨팅 시대 도래에 대비해 AI과학기술을 융합한 AI 음악 프로그램 제작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아이넷방송이 제작한 '본격 음악 미스터리- 그 휴먼작사, 그 AI 작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으로부터 지난해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5년 대한민국 노벨사언스 대상 시상식에는 조완규 전 서울대총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조장희 고려대 석좌교수, 오세정 전 서울대총장, 이도수 노벨사이언스 발행인, 성용길 한국노벨과학문화연구원장 등 대한민국 미래 과학계를 이끌고 있는 수상자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과학키움 부회장, 노벨과학상 수상후보 발굴위원회 발굴위원, (사)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정책위원으로도 활동해오고 있는 박 회장은 지난해 시상식에서도 대한만국 노벨과학상 수상을 위한 물심양면 후원한 공로로 대한민국 노벨사언스 과학기술공로상을 받았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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